본문 바로가기
STUDY/ExpressJS

[3-1] node.js 간단한 웹서버

by Y.Choi 2023. 3. 25.
728x90
반응형
웹 서버 예시

 

Express.js 설치가 완료되면, require('express')와 같은 방식으로 모듈을 불러옵니다. 아래는 간단한 웹 서버를 만드는 예시입니다.

 

// Express 모듈을 불러옵니다.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 Express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합니다.
const app = express();

// 루트 경로(/)로 요청이 들어왔을 때의 핸들러 함수를 정의합니다.
app.get('/', (req, res) => {
  res.send('Hello, World!');
});

// 서버를 시작합니다.
app.listen(3000, () => {
  console.log('Server is running on port 3000');
});

 

app.get() 메소드는 GET 요청을 처리하고, res.send() 메소드는 응답을 보냅니다. 
app.listen() 메소드는 서버를 실행합니다.

 

터미널에서 node index.js 명령어를 입력해 실행을 하면 콘솔에는 'Listening on port 3000!'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웹 브라우저에 'http://localhost:3000'으로 접속하면 'Hello World!'가 출력됩니다. 

 

nodejs 실행

 

 

포트 번호 3000번을 사용하는 이유

 

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일반적으로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통신을 처리합니다. HTTP 프로토콜에서는 기본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때 사용하는 포트 번호가 80번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로컬 환경에서 웹 개발을 진행하면 다른 웹 서버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포트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보통 개발 환경에서는 3000번대 포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3000번 이상의 포트는 보통 다른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지 않는 범위이기 때문에 충돌의 위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은 3000번 이상의 포트를 이용해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합니다. 그리고 배포할 때는 80번과 같이 기본 포트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버에서 나가기

 

서버를 실행했다면 나가는 법을 알아야겠죠? 

간단합니다. Ctrl + c 를 누르면 됩니다.

 

코드를 수정한다면 서버를 껐다가 다시 켜야 합니다. 

 

> 코드 수정

> ctrl + c  // 서버끄기 

> node index.js //서버켜기

 

이과정이 반복되는 것이죠. 

 


 

질문!

그럼 이 불편함을 해결할 방법은? 

자동으로 변경 사항이 있을 때마다 서버를 다시 시작해주는 nodemo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여기.

728x90
반응형